[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안성시는 선다코리아(주)에서 KF94 마스크 3만장(1000만원 상당)과 ㈜지에스피에서 쌀10kg 300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선다코리아(주)와 ㈜지에스피는 이날 함께 전달식을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 쌀과 마스크는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물품이다.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시국이지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물품 기탁으로 함께해주신 선다코리아(주)와 ㈜지에스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