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25일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지난 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의 개막을 기념하며, 성공적인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고자 대통령 소속‘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행사이다.
세종시 인재육성평생진흥교육원 임각철 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 중심의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이하여 세종시가 선도적인 자치분권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세종도시교통공사도 함께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음 주자로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과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김미곤 원장, 그리고 세종시체육회 신동학 사무처장을 지목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세종시 대중교통을 책임져왔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세종시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