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기자] 안산시 새마을회는 비대면 총회를 열고 제20대 안산시새마을회장 선거를 실시해 단독 입후보한 임충열 회장이 제19대 회장(보궐)에 이어 연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제18대 새마을지도자 안산시협의회장에는 고태영 신임 협의회장이 새롭게 선출됐고, 제18대 안산시새마을부녀회장에는 정상순 신임 회장이 재선했다.
임충열 회장은 회장단을 대표해 “안산시새마을회 각 단체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살맛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님과 고태영, 정상순 각 단체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