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동장 윤강욱)이 23일 나성동 상가·BRT 도로주변을 중심으로 '2월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통장협의회, 직원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4인 이하 5개조로 편성해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나성동 상가지역과 BRT 도로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를 벌여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 800ℓ를 수거했다.
윤강욱 새롬동장은 “이번 행사는 봄을 맞이해 통장협의회원들과 깨끗한 새롬동 만들기를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과 함께 환경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