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 김용덕 구청장이 3.1.(월)부터 시작하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방문접수를 앞두고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접수창구가 마련된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초기에 신청인원이 몰릴 것을 대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위해 경기도에서 1인당 1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2차 경기도재난기본소득은 2.1.(월) ~ 3.14.(일) 09:00~ 23:00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방문접수는 3.1.(월) ~ 4.30.(금)까지 운영된다.
방문 신청기간은 평일(3.1절 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3.1.(월) ~ 3.27.(토)까지는 토요일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토요일은 9:00~17:00시까지 운영한다.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를 적용해 ▲ 월요일은 생년끝번 1,6 ▲화요일 2,7 ▲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이며 토요일은 요일제를 적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