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사))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20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 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선정하여 서하리로컬푸드 농산물 판매장에서 우리지역 농산물(고구마, 찰보리, 건표고버섯 등 11종)을 구입하였고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지원하였다.
이한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행복꾸러미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이나, 자원봉사단체등의 자발적인 기부,후원을 받아 지역내 자원연계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