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3시 블링컨 美 국무장관과 오스틴 美 국방장관을 합동 접견한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5년만에 개최되는 한미 2+2 외교.국방장관 회의 결과를 비롯한 방한 주요 성과를 보고받고,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두 장관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서훈 국가안보실장도 이날 오후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을 각각 별도 면담하고 한미동맹, 한반도 문제, 역내 및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