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커피전문점인 커피스토리(대표 서근복)와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화식 위원이 3월 17일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재)군포사랑장학회에 기부했다.
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장학기금을 기부해 준 커피스토리 서근복 대표와 신화식 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크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 출연기관인 (재)군포사랑장학회는 지난 2008년부터 모두 13회에 걸쳐 36억 7000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올해는 1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2억50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