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지난 24일 다정동 상가, 근린공원 일원에서 다정동 통장협의회,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 상가·근린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새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이미지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