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인천광역시는 4월 7일‘제49회 보건의 날’을 맞아 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지난 1년간 「코로나 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한 의료진 및 숨은 일꾼들의 생생한 현장 기록을 담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시와 군·구, 병원, 소방서 직원들이 서로 응원하며 기록해 준 현장사진으로 「코로나 19」1년간의 대응과 사투, 희망이 전개될 수 있도록 테마별로 구성해 67점을 전시한다.
주요내용은 5개 분야로 Ⅰ.선제적 과잉 대응 선언 ‘오직 시민 안전이 최우선’, Ⅱ.합심과 극복, Ⅲ.솔선과 숨은 희생, Ⅳ.빛나는 시민정신, Ⅴ.새봄의 일상을 기약하며로 나눠 전시된다.
Ⅰ. 선제적 과잉 대응 선언 : 대책회의, 드라이브 스루, 생활치료센터 Ⅱ. 합심과 극복 : 각 분야별 대응, 선별진료소, 검사(더 빠르고 촘촘하게), 민·관·군 협업 Ⅲ. 솔선과 숨은 희생 : 의료진 및 대응요원 활동, 의료진의 노고와 헌신 Ⅳ. 빛나는 시민정신 : 시민격려와 동참, 이겨내자 코로나 Ⅴ. 새봄의 일상을 기약하며 :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 예방접종
안광찬 인천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코로나 19」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 및 시민들에 대한 감사와 「코로나 19」이전의 일상을 되찾는 희망을 담아 기록 사진전을 열었다”며 “의료진, 시민, 공무원이 합심해「코로나19」에 대응해 나가는 기록을 보면서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힘을 내어 방역수칙을 준수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갈 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