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7일,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및 반입정지 정책 관련 4차 야간 무단투기 상시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된 단속은 5월 26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이날 단속 및 계도 활동은 공무원 2명과 무단투기 집중지역 관할 통장 5명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투기지역 현장의 생활폐기물 봉투 속 점검과 주변 탐문을 통한 투기자 식별에 주력하였다. 단속사항은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운영을 위한 주민협약’의 반입 쓰레기 기준을 토대로 한 엄격한 분리수거의 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총 4건의 위반사실을 확인하였다.
이기조 우만1동장은 “무단투기 생활폐기물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며 선량한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