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지난 26일 영통구 매탄1동에서는 시보기간이 해제된 이경미 주무관을 위해 이일희 매탄1동장과 직원들이 업무 개시 전 꽃화분과 책을 선물하며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공무원의 정식임용을 앞두고‘시보 떡’을 돌리는 관행으로 부담과 스트레스를 받는 신규직원들을 위해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는데 앞장서고자 작지만 축하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경미 주무관은 신입공무원임에도 불구하고 책임감이 강하여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왔으며 특히, 복지상담 업무 시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여 동료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이 주무관은 “직원 분들 모두 축하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