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팔달구 사회복지과는 4월을 ‘청렴의 달’로 정하고 일상 속에서 청렴을 생활화해 나갈 수 있도록 청렴실천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 첫걸음은 직원들의 이름표에 「청렴팔달 공정복지」 라는 문구를 적어 넣어 사무실 환경에서 항상 청렴을 의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생각해낸 청렴문구들을 롤링페이퍼로 만들어 사무실에 게시하고 매주 금요일에 온라인 채팅방에 공유하여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사회복지과 사무실에서 전 직원들이 모여 「청렴팔달 공정복지」 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수정 사회복지과장은 “소소한 캠페인이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청렴을 의식할 수 있도록 올 한 해 동안 꾸준히 청렴 캠페인을 지속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복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