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홀몸어르신 20명을 1:1로 전담하는 독거노인종합복지서비스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종합복지서비스 특화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예산을 배분받아 실시하며 5월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유지를 위해 집안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용품을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했다.
이석철 광교2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외롭게 지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어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이 없도록 보장협의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20세대에 카네이션과 삼계탕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