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6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사 주변을 비롯한 관내 화단에 초화식재를 실시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을 비롯해, 통장협의회원 등 단체원, 담당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베고니아, 서양봉숭화 등을 식재하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썼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초화류를 심어 활기찬 관내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