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네네치킨 오산시청점(대표 오동환)이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네네치킨 오산시청점은 지난 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치킨 20마리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유기적 관계를 맺어왔으며, 특히 이번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더 많은 분들께 나눠주고자 치킨 총 100마리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받은 치킨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및 유관기관 10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됐고,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장애인 가정은 “아이들과 함께 치킨을 너무 맛있게 먹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네네치킨 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네네치킨 오산시청점 오동환 대표는 “치킨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돼 웃음이 넘치는 가정의 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치킨을 먹으면서 가족끼리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