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부천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21년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장은 지난 14일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하는 제20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됐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및 홍보 ▲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자발적 시민참여 유도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연계한 건강한 식문화 정착 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천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등 안전한 식문화를 정착하고자 앞으로도 조리장 위생 개선사업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을 추진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음식문화개선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식은 유튜브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