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세대공감 소통 추진단(대표 김옥주)이 지난 2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중앙동 관내 마을공동체 및 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전했다.
‘중앙동 세대공감 소통 추진단’은 중앙동 구역 내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조직 등 지역의 대표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을 현안을 함께 결정하고 실천하는 마을자치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앙동 주민자치회, 중앙동 통장단협의회, 오산오색시장상인회,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중앙동 학부모네트워크, 오산환경보전시민위원단,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학부모위원회 등 7단체가 참여했다.
김옥주 중앙동 세대공감 소통 추진단 대표는“마을공동체 실행위원회의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마을자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경기도 마을공동체 마을사업 기반조성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하신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마을 네트워크 협력으로 공동체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