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기자] 안산시는 다음달 3일까지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안산시 로컬 토이마켓 ON AIR’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유튜브 홈쇼핑으로 마련된 로컬 토이마켓은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도서관 대여물품 중 일부 파손 등으로 대여가 어려운 장난감을 소개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바자회다.
온라인 장난감 마켓을 통해 사용가능한 장난감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가정의 양육비용을 절감하고 수익금은 새로운 장난감을 구입하여 이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29일 첫 방송에 힘입어 오는 3일까지 운영되는 홈쇼핑은 오전 10시 시민 누구나 유튜브 검색창에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검색 한 후 실시간 ‘안산시 로컬 토이마켓 ON AIR’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구매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 및 홈페이지 댓글 참여 후 방문 수령하는 방식으로, 바자회 품목은 탈것, 실체발육, 역할놀이, 블록 등 완구로 총 142점이며 1인 최대 3점까지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