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도시공사의 임직원 봉사 단체 ‘나눔벗봉사단’이 5월 한 달 동안 빛나는 광명시 만들기 프로젝트로 광명시 일대 플로킹 활동을 시행했다.
플로킹 활동은 광명도시공사의 지속적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시행되어 총 58명이 4인 이하 1조로 활동 조를 구성하고 참여 차수를 나누어 9차례 진행했다.
플로킹(Plocking)은 스웨덴에서 시작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줍다’라는 의미의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걷다’라는 의미의‘워킹(Walking)’의 합성어이며 걸어 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나눔벗봉사단 봉사단원들은 안양천을 비롯한 광명시 일대를 돌며 담배꽁초, 플라스틱 등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광명도시공사 김종석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플로킹과 같은 정기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공사가 광명시에 지속해서 사회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