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임 장순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조직력 끌어올리기에 한창이다.
남자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31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약 1년 반 만에 완전체로 모인 벤투호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통과를 위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이고자 한다.
2차예선 H조의 잔여 경기는 고양에서 열리며, 한국은 5일(토) 밤 8시 투르크메니스탄과 첫 경기를 갖고, 이어 9일(수) 밤 8시에 스리랑카, 13일(일) 오후 3시에는 레바논과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벤투 감독은 세 경기 모두 승리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