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용덕)는 지난 14일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주요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김용덕 영통구청장과 건설과장, 녹지공원과장 등 관련부서 관계자들은 매탄동에 위치한 효사랑육교 및 효원어린이공원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영통구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을 위해 효사랑육교의 목재데크 보수공사를 완료했으며
효원어린이공원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모험·유아놀이공간을 조성하고 느티나무 등 2,200여 주의 나무를 식재해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김용덕 구청장은 현장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