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를 공식 협찬사로 선정했다. 링컨코리아는 2019년 제23회부터 3년 연속 공식 협찬사로 BIFAN과 함께한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3월 새롭게 출시한 링컨의 풀사이즈 SUV ‘뉴 링컨 네비게이터(Navigator)’를 중심으로 대형 에비에이터, 중형 노틸러스 그리고 준중형 코세어까지 링컨 SUV 전 라인업을 의전차량으로 협찬한다. 프리미어모터스 측은 “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링컨 브랜드의 핵심가치인 ‘안식처에서 경험하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이번 BIFAN의 의전차량으로 가장 적합한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어모터스 측은 차량 협찬과 함께 BIFAN 참여 관객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BIFAN 개최 기간 동안 부천 전시장을 방문하여 링컨 SUV 차량 시승 및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는 링컨 고급 방향제를 증정한다. 프리미어모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서도 코세어 2박 3일 차량 시승권 증정 및 계약 출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캠핑용품 포함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올해 제25회를 맞은 BIFAN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3년 연속 링컨 프리미어모터스가 BIFAN 공식 협찬사로 브랜드 가치 상승에 일조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고 협찬 소감을 밝혔다.
제25회 BIFAN은 7월 8일부터 18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한다. 총 상영작은 47개국 258편으로 이 가운데 '공동주택 66' '권총' '랑종' '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속거나 속이거나' 등 97편이 월드 프리미어 작품이다. 극장 중심의 오프라인 상영은 15일까지, 온라인 상영은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3일 연장한 18일까지 진행한다. 7월 1~18일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80여 편의 XR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부천아트벙커B39에서는 갖가지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3단계별 운영 계획을 수립, 온·오프라인 행사 규모와 관람 형태에 따라 제각각 능동적으로 유연하게 대응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