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3일, 관내 ‘이학순베이커리(수원 지지대점)’에서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 120인분을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인 빵 나눔을 실천하기로 한 이학순 대표는 “취약한 환경 속에 있는 아동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싶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학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더욱 활발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