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용인시 죽전도서관은 낡은 그림책에 예술을 더하는 성인문화프로그램‘팝업북 아트’강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8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차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매 회차 시 무대, 인형극, 달팽이 줄 등 다양한 주제의 팝업북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실시간 운영되며,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만들기를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