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양진복)에서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500호점이 탄생했다.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진복·이윤복)는 지난 30일 도담동 소재 중식전문점 ‘중화대반점’이 최근 나눔에 참여해 세종시 착한가게 500호점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도담동은 지난달에도 ㈜세종로컬푸드(도담동점) 등 10곳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진 바 있으며, 이달에도 중화대반점을 비롯해 종촌족발, 신통치킨, 1번가 등 4곳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코로나19 등으로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나눔실천의 열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윤복 민간위원장은 “경기불황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에 가입해주신 도담동 모든 착한가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600호, 700호점이 계속 도담동에 탄생해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