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는 광명시 탄소 중립과 뉴딜 사업의 시민 체감 향상을 위해 7월 23일까지 ‘광명시 뉴딜 서포터즈 GMZ’를 모집한다.
‘광명 GMZ 서포터즈’는 그린뉴딜, 기후위기 대응 등과 관련한 사업을 시민에게 홍보하고 지구온난화, 4차 산업과 같은 격변 시대에 청년들이 해야 일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한다.
지구와 환경에 관심이 있는 청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을 틈틈이 생각하는 청년이면 참여가능하며 20-30대 청년 뿐 아니라 10대, 40대 청년도 지원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idan10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청 기후에너지과 그린뉴딜팀 ☏02-2680-29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에게 7월 30일까지 개별 통지하며 코로나19와 백신접종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위촉식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뜨거운 지구사랑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