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오산시는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가 지난 1일 오산역 광장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인 ‘정지선지키기’및‘5030 속도줄이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 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출근시간 오산역 광장 주변에서 교통 기초질서인 정지선을 지키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안전속도 5030 속도줄이기와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위반 처벌 강화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이를 적극적으로 준수하고 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독려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 이규봉 대장은 “어린이와 보행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운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는 교통캠페인과 함께 사랑의 “효”일일나들이 행사 등 안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