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1일 재단 자문 변호사 및 자문 노무사를 새롭게 위촉했다.
자문 변호사로 김경규 변호사(법무법인 남평 대표변호사)가 위촉된 가운데, 김 변호사는 안양시 및 의왕시 고문 변호사를 역임한 바 있다.
재단은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 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료 법률 자문 및 민 ? 형사, 노동, 임금 등 청소년 권익 침해 사건에 대한 다양한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 노무 관리 및 노사분규 해결, 근로자 근로조건 개선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자문 노무사로 오상열 노무사(노무법인 마루)를 위촉했다.
오 노무사는 현재 안양시 및 경기도 한의사회 고문 노무사로 활동 중인 가운데, 앞으로 2년 간 노동관계 업무 전반에 관한 자문과 상담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