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오산시는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인권개념 및 인권의식, 인권실태, 인권침해 및 차별 경험, 인권교육, 안전·환경·건강·문화 지역사회의 인권수준, 응답자 일반현황 등 총 6개 분야 124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은 오산시 홈페이지 메인화면 설문조사 배너, URL주소, QR코드 등을 통해 PC 및 모바일로 참여 가능하다.
오산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룰 반영한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5개년)을 수립해 인권이 보장되는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계층의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 및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