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전 세계 19개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은 21세기 가장 완벽한 아트 크라임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7월 8일에 개봉한 가운데,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가 이어지며 7월 ‘MUST SEE’ 아트 필름임을 입증했다.
눈 호강을 시키는 미장센, 귀르가즘을 선사하는 사운드트랙,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까지 갖춘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절찬 상영 중인 가운데, 실관람객들의 눈부신 호평 릴레이로 연이은 화제를 모은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루벤'은 유명 명화 속 주인공들에게 공격당하는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는 심리치료사 '루벤'이 자신의 환자들과 함께 문제의 예술 작품 13점을 훔친다는 이야기를 그린 케이퍼 무비.
7월 8일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연이어 터져 나오는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극찬 리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관객들은 시선을 압도하는 미장센에 대해 “독특한 색채와 개성을 보여준 세련된 애니메이션”(CGV_장***), “독특한 그림체에 다양한 예술이 섞여 눈과 귀가 즐겁다”(CGV_행******), “그림 보는 재미가 쏠쏠함”(CGV_별***) “멋진 작품들로 눈 호강하네요”(메가박스_jy****), “기괴하고 아름답고 예술적인 신선함을 만끽함”(메가박스_Imd*****)이라는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기이한 작화, 독특한 전개 방식 그래서 더 빠져들며 본 거 같다”(CGV_내**)와 “명화의 오마주 아트북을 본 기분. 간지와 스타일리시는 덤!”(CGV_RO****)이라는 극찬은 '미션 임파서블: 루벤'만의 스크린 뮤지엄에 흠뻑 빠진 관객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루벤'의 사운드트랙과 스토리 전개에 대한 극찬도 쏟아졌다. 관객들은 “성우 목소리와 음악으로 귀가 즐거운 애니였다”(CGV_용*****), “예술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다차원의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다.
음악 또한 절묘하게 뛰어나다”(왓챠피디아_이**)라는 등 호평을 보내며 영상미뿐만 아니라 사운드트랙에 매료되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어서, “아주 조화로운 맵단짠! 기괴하고 혁신적이며 속도감 있는 걸작이다!”(CGV_Merr****), “소재와 스토리 전개가 흥미로워요”(메가박스_ho2*****), “흥미로운 작화와 스토리.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케이퍼 무비”(메가박스_ca*****) 등과 같은 리뷰는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혁신적인 전개 속도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고조시킨 걸작임을 증명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루벤'은 “기괴하리만치 아름다운 영상과 그 바탕이 되는 정신분석학적 기담으로 이루어진, 환상적인 사이키델릭 애니메이션 아트”(왓챠피디아_전**)와 “주인공의 악몽을 다루는 부분은 완전 아트하우스 영화 같은데, 미미와 코왈스키의 추격적 같은 경우는 블록버스터 같아요”(익스트림무비_스페**)라는 섬세한 리뷰를 통해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가장 대중적인 섹션 ‘시네마페스트’ 초청에 이어 다시 한번 예술성과 오락성 모두 갖춘 작품임을 재증명했다.
끝으로, 관객들은 “동유럽판 '파프리카'”(왓챠피디아_Ye**), “명화와 함께 '인셉션'의 꿈속으로 풍덩!”(CGV_ Da******), “황홀하다. 디즈니가 보여주지 못하는 애니메이션의 경험”(CGV_우**)이라는 극찬을 열렬히 보내며 21세기를 빛내는 걸작들을 소환해낸 밀로라드 크르스틱 감독의 연출력을 인정했다.
개봉과 동시에 국내 관객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루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