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 전의면 주민자치회(회장 윤혜란)가 14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 아카데미 및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의면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GF연구소 ‘나는’ 대표인 박현미 강사를 초빙해 ‘주민자치 갈등관리 방안 및 예산심의과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총회 추진상황 보고 ,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혜란 주민자치회장은 “갈등관리와 예산심의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