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하남시는 하남디지털캠프에서 진행된 ‘스마트폰 활용 1인 크리에이터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7일과 12일 양일간 20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전문가처럼 사진을 촬영하고, 어플을 이용한 간단한 편집으로 쉽고 편하게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실무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하남시가 지원했으며, 제품 사진과 영상이 필요한 1인 크리에이터와 온라인 쇼핑몰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지금까지는 따로 비용을 들여 영상을 제작 의뢰해 만들었지만, 수강 후에는 직접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상 제작을 쉽게 할 수 있게 돼 수강한 보람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