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오는 10월 열리는 ‘해외시장개척단 화상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7월 19일부터 8월 3일까지 모집한다.
광명시는 매년 해외진출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확대와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으로 상담회를 개최한다.
화상상담회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며 대상지역은 동남아, 일본, 터키이다.
광명시는 이번 화상상담회를 통해 해외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상담, 통역, 샘플 발송비 일부 등을 지원하고 상담회 참여 이후 2개월까지 사후 관리를 지원한다.
모집기업은 10개 기업이다. 광명시에 소재한 업체로 생활소비재, 산업재 등 종합품목이면 신청할 수 있다. 광명시는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수출성사 가능성이 높고 기존 해외시장개척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기업을 우선해 참여기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력 받아 작성해 관련서류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로 이메일 또는 우편(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87, 1층 경기 중진공 지원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기업지원과 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