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주민자치회(회장 안주성)가 오는 25일까지 주민총회 사전투표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새롬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전투표로 새롬·나성동의 내년도 주민제안사업과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 결정할 계획이다.
사전투표에서 선정된 의제는 오는 29일 새롬동 복컴 1층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는 새롬·나성동 주민총회 현장에서 발표하고, 동 누리집 등에 공개한다.
한편, 15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인단 모집에는 새롬·나성동에 만16세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 57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 접수를 마감했다.
안주성 주민자치회장은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내년도 추진할 자치사업을 선정하는 만큼 사전투표인단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