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여름철 폭염에 의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관내 주요 도로에 대해 살수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작업은 16톤 살수 차량 4대를 투입해 △동수원로 △효원로 △권선로 등 총 8개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작업할 예정이며, 폭염주의보 및 폭염경보 발령 예보 시 수행한다.
권선구 건설과 관계자는 “노면 살수 작업이 여름철 폭염에 의한 불편과 위험을 저감시켜 주기를 바라며, 살수 작업뿐만 아니라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방법을 적극 강구하겠다”며 여름철 폭염에 의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