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지난 6월에 이어 19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및 심신의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퇴근길 힐링을 만나다(7월)」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업무량이 늘어나고, 긴장감이 가중하는 상황에서 지쳐있는 나를 돌아보고,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직접 캔들의 색깔과 모양, 향기까지 골라서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작품에 몰입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이랑 센터장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의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정서적 안정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