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곡성의 곽도원이 주연을 맡아 7바늘이나 꿰메는 부상투혼으로 열연을 하여 화제가 된 공포 영화 ‘CCTV’가 안방을 찾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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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CCTV’는 어디에나 있는 CCTV가 공포의 화두가 되고, CCTV를 옮겨 다니는 혼령의 복수를 그린 김홍익감독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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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의문사가 발생했던 곳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들을 직접 경험한 김홍익감독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이다.
지난 7월7일 첫 개봉 후, 네티즌들의 호평속에 3주차 장기 상영중이나 코로나의 확산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예정보다 앞당겨 서비스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개봉 후, 올 여름 개봉된 공포영화중 네이버 기준 죄고의 평점(9.36)을 기록중인 ‘CCTV‘의 열풍이 안방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불볕더위에 딱 맞는 공포영화!!! 마지막 반전은 대애애~~~박!!! (snoo****), “솔직히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갔는데 반전보고 지릴 뻔 했습니다”(kj_1****), “생각지 못한 반전 공포가 흥미진진하게 들어오네요!!!”(bont****), “더위가 싹 날아갈 만큼 엔딩이 대박이었어요~! 예상을 깨트린 파격적인 엔딩~!” (sopi****)
올 여름 최고의 공포영화 ‘CCTV’는 7월 29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on, 유튜브,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티빙, 곰TV, yes24,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헬로키노, 웨이브, 롯데시네마 VOD(씨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는 개봉관 부족으로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CCTV'의 공포를 안방극장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