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지난 3일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지은 위원은 육배수(해양심층수 350ml) 9,600병을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육배수는 장안구?권선구?팔달구의 저소득 가정, 홀몸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지은 위원은 한마음스마트생수대리점 및 대도통상&대도엠엔씨 대표로서 영통2동 소외계층에게 쌀과 현금 등을 주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인 수원유스호스텔에 생수 50박스(1,000병)를 후원했으며, 6월에는 영통구청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생수 150박스(3,000병)를 후원했다.
안지은 위원은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