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1만 용인시 청소년 선도·보호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도전정신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및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수련관은 2019년 9개월에 걸쳐 전면적인 수영장 리모델링 공사 및 청소년자치기구 2실을 증설하여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을 확보하여 청소년 이용율을 높였으며, 처인구 지역 청소년들의 전용 시설 부족에 따른 대안으로 청소년육성에 뜻을 가진 지역주민과 기업이 합심하여 처인구 이동읍에 청소년전용공간 ‘청소년들의 아지트’문화공간(북카페, 댄스연습실 등)을 조성하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참신하고 신선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40여개 프로그램(1,272회) 뿐만 아니라 정부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공모사업에 도전하여 최근 3년간 13개 프로그램을 확보하여 용인시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거리 제공 및 청소년 맞춤형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청소년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동무 대표이사와 유준수 수련관장은 “21만 용인시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각종 청소년활동·복지·보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대간·지역간 교류를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용인시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