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 기자] 안산호남향우회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안산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지난 5일 안산호남향우회총연합회 제22대 회장으로 김재열 후보의 당선을 선포했다.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김재열 회장은 안산호남향우회 창립위원으로 현재 전국시도민향우회연합회와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사랑의 나눔 안산지역 본부장으로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푸드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김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여려운 환경이지만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43만 회원들과 더불어 회원의 친목과 행복을 나누는 향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임 김재열 회장은 애국애향, 상정하애, 상부상조의 회훈을 바탕으로 역대회장의 업적을 계승하고 회원들과 함께 호남향우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회원들의 화합을 주된 사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산호남향우회총연합회 산하에는 각시군지부와 여성지부 등 43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각자 맡은 사업을 통해 안산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향우회 친목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