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최현숙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대전청사 1동 8층에서 근무 중인 문화재청 직원이 8월 6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대전청사관리소는 해당 직원의 검체검사 사실을 통보받은 즉시 해당 사무실 및 해당 층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다.
확진자와 동일 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111여 명)에 대하여는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즉시 귀가 및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부서간 이동 자제, 개인 위생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