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민 주민이 있어 화제다.
팔달구 매산동 소재 (주)농협 홍삼 한삼인 김한나 대표(수원역점)가 그 주인공으로 김한나 대표는 4만 5천원 상당의 배·도라지 40세트, 5만원 상당의 홍삼액 마일드 30세트를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선뜻 기부하였다.
이에 이윤숙 매산동장은 “코로나19 감염확산과 살인적인 폭염으로 지친 홀몸 어르신 등 면역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는 기부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미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여러 차례 건강식품을 지원한 (주)농협홍삼 한삼인 김한나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매산동 주민들이 더욱 더 힘을 내어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