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무더운 날씨로 폭염 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무더위쉼터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28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실내방역 ▲에어컨 냉방기 필터 청소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내 ▲경로당 주변 해충방제 연막소독 등을 실시했다.
유병남 단장은 “무더운 여름이 연일 계속되는 요즘, 더욱 철저한 건강관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함께 다양한 재난 예방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이밖에도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재난예방 홍보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