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오늘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용인동부경찰서와 함께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을 맞이하여 수원시 천천중학교, 율천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시험을 치르는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합동 아웃리치를 운영했다.
오늘 행사는 용인시 꿈드림 등록 청소년 70여명을 대상으로 합격 기원 선물과 도시락 기프티콘을 지원하며 수험생을 응원함과 동시에, 일반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지역 내 공공·민간기관들과 연계하여 용인시의 만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지원, 상담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복지지원 등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