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는 세종시 지역 영·유아의 안전 및 생명 중시를 위하여 8월 17일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협력을 통하여 폭넓은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약속하며, ▲보육교직원 및 부모교육 협력 ▲프로그램 교류 및 상호 협력 ▲사업 모니터링 및 평가실시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임이랑 센터장은 “유아, 학부모, 교사 모두가 안전한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전 관련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