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강산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8월 20일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 5층에서 근무 중인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대전청사관리소 충남지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기관이 사용 중인 4층과 5층 전체와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소독을 실시했다.
확진자와 동일한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6명)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대기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