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오산시는 24일 오산시 무한돌봄센터가 6개동 행정복지센터의 통합사례관리 업무 비대면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컨설팅은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현순 교수가 컨설턴트로 참가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과정의 이해와 적용 ▲전문적인 개입기술과 기록기법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경기복지재단의 동 행정복지센터 직무조사 결과를 토대로 통합사례관리의 기록 분야 기술을 보강하고자 마련됐다.
오산시 희망복지과 정길순 과장은“오산시 통합사례관리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관련분야에 권위있는 전문가를 모시고 양질의 교육과 컨설팅을 개최했다.”며“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복지위기가구에 폭넓고 깊이 있는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