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SH한성소방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실내화 외 32종의 문구류 약 1,000개를 전달하였다.
㈜SH한성소방은 소방시설점검, 소방시설공사, 소방관리대행, 소방 설계/감리, 방염/완비·인허가를 전문으로 하는 소방 전문회사이다. 2020년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복지관에 라면 50박스와 과자 50박스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3월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생수 4,000개를 전달하는 것에 이어 이번에는 복지관에 문구류를 전달하였다.또한, ㈜SH한성소방은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시장애인연합회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식료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승헌 대표 및 장수진 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저희 한성소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문구류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한성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잊지 않고 복지관에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한성소방 이승헌 대표님과 장수진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복지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상황 악화 등의 위기에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