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8.26부터 9.22까지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훈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다 함께 보내자는 차원에서 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지역주민과 관련단체, 기업, 공직자 등에 이웃사랑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영통구청 홈페이지에 누구나 쉽게 기부할 수 있는 나눔방 개설, sns 등을 통해 이번 추석명절 집중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관련단체, 지역주민들이 기부해주신 성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우리이웃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영통구 홈페이지, sns 등을 이용한 기부참여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기부참여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